월요일, 12월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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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Sansui

글쓴이 : SOONDORI

Khosaku Kikuchi 산수이(山水, 산수이전기주식회사)는 1944년 도쿄에서 설립. 처음에는 트랜스포머 제작업체로 출발했으나 54년 부터 앰프키트와 완제품 앰프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피셔, 스코트 등 유명 오디오브랜드를 능가하는 고품질 하이파이 제작이 설립자의 목표였다고 한다.

좋은 저음과 고음이 어우러진, ‘살랑거리는 음색’으로 표현되는 산수이는 이후 파이오니어, 온쿄, 데논, 소니(포함?) 등 그만그만한 일본 오디오메이커들과 함께 대표주자로 자리메김하였는데 1990년 즈음, 사운이 다해서 홍통의 Grande Holdings(화교자본)에 흡수된다. AKAI, NAKAMICHI도 그렇게 사라져갔다. (표제사진 : 오리지널 AU-111 앰프의 경우, 실효출력 45W(THD 0.8%)라면 진공관치고는 대출력, 출처 : http://audioklassiks.de/Bilder/Sansui/sansui_au_111_sach_001.jpg)

(출처 : http://www.sansui.us/images/AU111_Vintage/au111_vintage_2.jpg)

(‘Vintage 1999를 붙이고 재판매된 AU-111, 40W(THD 0.8%). 10hz~80Khz, 햐~ 판매가 44만엔이란다.
출처 : http://audio-database.com/SANSUI/amp/au-111vintage1999.JPG)

한편, 완결성을 강조하는 설립자 그런데 시장은 타협을 많이 요구한다. 그런 고집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 1950년대 부터, 일찍 부터 해외시장에 눈을 돌렸던 산수이가 외국자본에 경영권을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좀 더 살펴보자면…

산수이를 유명하게 만든 AU-111(1965년) 진공관 앰프의 계승자로서 AU-11, AU-11 II는 충분히 고급스러운 TR 인티앰프이다. 산수이 제품 중에는 블랙톤에 레드컬러를 적절히 조합한 것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한다. Black & Red는 간결함, 강인함, 정돈됨 그런 단어를 연상케 하고… 실제로 조명을 낮추고 음에 집중해서 음악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블랙톤이 은색 톤보다는 훨씬 좋다. 어두운 거실, 좋은 음악이 들리고 붉고 얇은 조명이 살짝 들어올 때의 느낌이란…

(출처 : http://www.sansui.us/images/AUd11_00006.jpg)

VU 메터가 내장된 산수이 9090DB 리시버. 사람들은 이런 정도를 ‘거함급 리시버’라고들 칭한다. 온전한 것이 있다면 다른 기기들 빼놓고 한 대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음악생활할 수 있겠다. 125W@8오움이면 출력은 지나치게 충분! 요즘은 파이오니어 은갈치에 많이 식상한 상태인데… 하만/카든, 피셔, 스코트, 텐드버그 등 미국이나 유럽브랜드 처럼, 캔우드처럼 산수이는 사뭇다르다.

(출처 : http://www.chrisinmotion.com/AdSansui9090D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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