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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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카세트-테이프

글쓴이 : SOONDORI

■ SCOOMAN과 NT 테이프

이 120분 짜리 자기매체는 30 × 21.5 × 5mm로 구형 메모리카드보다 약간 큰 정도로 1992년 소개된 Scoopman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다. 레코더는 기록밀도를 높이기 위해 과거 비디오테이프 기록방식과 유사한 방법론 즉, 일정 경사각을 가진 작은 드럼헤드가 디지털변환된 신호를 자기매체에 기록한다.

(Micro Recorder NT-2. 표제부 사진 등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Xo3_wmqtEQ)

테이프는 매우 작지만 레코더의 크기는 복잡한 구동 메커니즘 때문에 일반 마이크로-카세트를 이용하는 보이스-레코더에 비해 과히 작지도 않다. 그렇다면 SONY는 무슨 이유로 이런 복잡한 제품군을 설계했던 것일까?

90년대 초반은 MP3가 유행하고 SD 메모리-카드가 사용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부터 10년쯤 전인데 마이크로-카세트를 이용한 아나로그 녹음방식은 주파수 재생특성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비용불문하고 작으면서 고품질 디지털 음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있다면? Scoopman의 Scoop(특종)은 그런 방송/언론분야 전문가 시장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SCOOPMAN 시리즈. 출처 : http://livedoor.blogimg.jp/chama1969/imgs/6/8/685a6bcd.jpg)

■ DICTAPHONE과 DITASETTE 카세트-테이프

구동 메커니즘이 상대적으로 간단한 아나로그-레코더의 사례. 자기매체 제품명 Ditasette이고 기기 모델명은 Dictaphone. 양면 30분씩 재생이 가능한 4250모델의 재생주파수는 400~3.5Khz (사진 출처 및 설명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t5FqjQlFBDM)

(출처 : https://farm2.staticflickr.com/1460/25111182085_193e3d4445_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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