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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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 X-3 릴-데크, Reel을 통해 볼 수 있는 것들

글쓴이 : SOONDORI

우연히 눈에 들어온 1979년 소개, TEAC 릴-데크. X-1000, X-2000 등과 디자인 요소들을 공유한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abcnews.go.com/Technology/photos/visual-collection-yesterdays-technology-23978166/image-23978290)

30~34Khz, S/N 65dB, THD 1.5%
4-트랙/2-채널, 재생1, 녹음1, 소거1,  감기/되감기 모터 각 1 + Capstan 모터 1 총 3개, 7인치 Reel, 

(출처 : http://museumofmagneticsoundrecording.org/images/R2R/vinAd84Teac4.jpg)

개인의견임을 전제로… 크기 등 종류를 불문하고 릴-데크를 직접 들어보거나 직접 만져보거나 혹은 분해수리를 해보는 순간, 과거 오디오 레코딩 세상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 기계, 디자인, 역사 등 상당히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꽤나 복잡한 그 ‘종합 시스템’을 통해 1950~80년대 오디오 기술과 기계 구조물 등의 제작 수준들을 시각적으로 탐색해볼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빈티지 릴-데크는 소리를 듣는 것 보다는 관찰하고 궁리하고 원리를 가늠하는 목적에 걸맞는 좋은 시각적 학습 대상물이며 동작여부 불문, 눈 앞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존재가치가 충분한 기기이고…

오디오매니아라면 어떻게든 꼭 한 번은 거쳐가야 할 기종.


참고로 TASCAM(*1) 브랜드는 1971년 시작된 TEAC(*2)의 프로-오디오 사업부. 프로용 오디오는 내구성, 기능성, 조작성 등 여러 관점에서 가정용 오디오와 많이 다르다. 브랜드를 불문하고 오디오시스템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전문오디오’장비’로 취급하는 게 합당하다.

*1: 미국 TASCAM = TASC(TEAC Audio Systems Corp) + AMerica, *2: 일본 TEAC = Tokyo Electro Acoustic Company, 1953년 설립, 2013년 유명 기타 브랜드인 미국 Gibson社에 매각되었다.

(TASCAM BR-20. 사용목적이 다르면 기능이 다르고 기능이 다르면 디자인도 달라진다. 출처 :https://cdn.vox-cdn.com/thumbor/gzdsKEw9yeKRO9YVVq28c8cGGLo=/cdn.vox-cdn.com/uploads/chorus_asset/file/4112492/BR-20_front.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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