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시원시원한 파워 미터 삭제하고 톤 컨트롤 영역으로 대체한 인켈 RD-2640(디지털 튜너), RD-2620(아날로그 튜너), Uher RG-260으로도 판매되었던 1980년 초반의 고급형 Made-in-Korea 디지털 리시버. 우연히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자료들을 만났고 참고용으로 등록해 둔다. 상위 모델로 S-2680 CP가 있다.
FM : S/N 75dB, 분리도 50dB, Phono/CD/AUX 3개, 앰프 : Sanyo 파워팩, 40W@8오움, THD 0.05%.
전체적으로 이름 알만한 단독형 모델들을, 예를 들어 비슷한 외관의 AD-2220에, AD-2210과 비슷한 앰프 부에, TD-2010/2000 비슷한 튜너 부를 열심히 섞어 놓은 형태로 이해하는데… 기업 행위 관점에서 합리적인 행보가 아니었을지?
[ 관련 글 ]
다시 보고 싶은 국산모델들, 인켈 RD2620 리시버
인켈이 만든 Sherwood 오디오들 (1)
(▲ 참고 자료, Sherwood S-2620CP의 내부)
(Uher RG-260 튜너 부의 성능 비교. 출처 : http://www.hifimagazin.hu/HFMCD/HFM/CIKKEK/HFM1915.HTM)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ebay.com/itm/VTG-Sherwood-S-2660-CP-Stereo-Receiver-Tested-Working/264692793360?hash=item3da0eb8010:g:vdYAAOSwQC9ejM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