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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PD-M450, 멀티 플레이 CDP

글쓴이 : SOONDORI

“고맙습니다” 아래는 2020년 12월 30일, Paul LEE 님께서 제공해주신 파이오니어 PD-M450 CD 자동 적재형 CDP. 어느 순간 보편화된 CDP 기술이라는 게… 소비자 편의성 강조하며 홍보에 치중했던 시절의 제품?

2~20Khz, S/N 102dB 이상, 왜율 0.003% 이하, Pioneer PD-2026A 1비트 DAC, 3.9Kg, 1990년대 초반.

(▲ 1 bit DLC(Direct Linear Conversion), ALDC(Automatic Digital Level Controller), CD-Deck Synchro. 문구 강조 중)

* 관련 글 : SONY CDP-101, 디지털 음원 세상의 시작점

아래에서, 슬라이딩 가능한 6개 트레이를 하나로 묶은 매거진을 기기에 삽입하면… 트랜스포트가 부상 또는 하강하고 이후 내부 Arm이 얇은 트레이에 얹혀 있던 CD를 스핀들 모터 쪽으로 보내고 받는 구조일 듯.

(▲ 매거진. 출처 : https://i.ebayimg.com/00/s/MTYwMFgxMjAx/z/-V0AAOSw~51dhwMh/$_58.JPG)

과거 자동차 트렁크 안에 매달아 쓰던 외장형 CD-Changer와 크게 다를 게 없을 것이고… 아하! 비슷한 유형의 컴퓨터용 외장 스토리지도 있었다?

(▲ FO.GA=Focus Gain, TR.GA=Tracking Gain, FO.OFS=Focus Offset, TR.BAL=Tracking Balance)

(▲ Quad OP.AMP IC, LA6250)

(▲ Pioneer PD2026A DAC)

(▲ LSI 프로그램적 옵션 설정 → 디코더 CXD2500AQ #34 핀에서 DAC으로, 1개 라인을 따라 PCM 신호가 전달된다 = 시리얼 1 비트 DLC. (내용 추가) 필립스는 Bit Stream, 파이오니어는 Pulse Flow… 그런 솔루션은 1비트 단위로 신호를 취급한다. 멀티 비트 왜율 문제 해소, 선형성 확보의 강점이 있으나 초 고속 스위칭 담보 조건 등 단점도 있다. 아무튼… ‘1비트 대 멀티 비트’는 오랜 시간 갑론을박 중)

(▲ 純 아날로그를 다루는 Post Amp. 영역. 오른쪽 DAC → JRC4556DX Dual OP.AMP + 기타)

(▲ 파이오니어는 속 편하게 Sony가 제공하는 1식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CAX1471S 컨트롤러 LSI + CDX2500AQ Signal Processor/Decoder)


○ 무한대의 저장, 인출이 가능한 MP3 등 디지털 음원이 없던 시절이었다. 아래는 100장 CD를 취급할 수 있다는 PD-F107. 이 골리앗급 CDP 입장에서 6장 취급은 대수가 아님.

(출처 : www.youtube.com/watch?app=desktop&v=lBenLcW_Qd8)

○ 사람은 게으른 존재? 체인저 CDP 이전에… 당연히 TAPE와 LP 세상에도 같은 목적의 제품이 있었다.

* 관련 글 : Pioneer CT-M6R 테이프 체인저 데크

* 관련 글 : SONY TC-C5 테이프 체인저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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