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Technics by Panasonic”이라는 강조 수식어가 붙은 기기. 파나소닉이 테크닉스라는 고급 오디오 브랜드를 전방에 내밀던 1970년대를 상징하는 것이겠다.
어떤 분의 말씀은, “It was at the bottom end of the Technics lineup back in 1978”
맨 밑바닥 등급… 그렇게 일본 메이커들은 좋거나 고급인 것에는 Made in Japan을 붙였다. 조금 섭섭하기는 한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힐난할 일은 아님.
AM/FM(SA-200L은 LW 지원), 산요 STK-0029 파워팩 × 2, 25W@8오움, 10~30Khz, S/N 95dB@AUX, THD 0.04%, Damping Factor 32, 430mm × 142 × 300, 7.2Kg.
(▲ 아무래도 1970년대라서? 굳이 커런트 미러(Current Mirror) 회로를 강조하고 있다)
* 관련 글 : 트랜지스터 앰프 이야기 #4, CURRENT SOURCE
(출처 및 기타 정보 열람 : https://retrofanda.webnode.cz/audio-hifi-vintage/technics/sa-200/)
(▲ AN217 FM IF/AM IC, AN363 MPX IC)
국내 제작사는… Alpex-Technics를 쓰던 아남전자.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reverb.com/item/4130700-technics-sa-200-stereo-receiver-1970s)
* 관련 글 : Technics SA-5070 리시버 사진들, Made In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