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노르웨이 디자인 감각은 대단히 독특하다. 그 북유럽 감각을, 흔한 미제, 흔한 일제, 흔한 국산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고성능은 덤?
3 모터 + 듀얼 캡스턴, Normal/CrO2/Metal, Dolby-NR, 25~19Khz@Metal, S/N 68dB@Metal, 분리도 35dB@1Khz, W&F 0.18%, 470mm × 105 × 230, 6.6Kg, 1980년.
추운 겨울, 어쩔 수 없이 집에 더 오래 머물러야 했고 그래서 꾸미기에 더, 더 집중했기 때문에? 뭐… 그러면 “조만간 통일될 울~나라 최북단,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가장 능력 있는 디자이너가 나와야지”
(▲ 어디에 놓고 써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주로… 벽면 거치 가능.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ebay.com)
(출처 : https://i.ytimg.com/vi/j-bDemj3Kfc/maxresdefault.jpg)
(출처 : https://www.catawiki.com/en/l/40048841-tandberg-tcd-420a-3-motors-dual-capstan-cassette-deck)
아무튼, 일본 나카미치 디자인을 보면, 종종 북구 탠드버그 디자인이 연상되고… 탠드버그 표 튜너, 앰프, 데크, 리시버 등 뭐라고 갖고 있으면 대충은 어깨에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마땅히 허세 부릴 처지가 되면 꼭! 노르웨이 발음으로. “턴~ㅁ베르 테쎄데~ 피르~ 토뮤ㄹ~ 앙”
이하, 남다른 디자인 감각에 고성능이 더해진 탠드버그 카세트 데크들.
○ 보통이 그 정도? 17~21Khz@Meta짜리 자매 모델 TCD-440A 데크. 1980년.
* 관련 글 : Tandberg TCD-440A 카세트 데크
○ 18~23Khz@Metal이라는 초고성능의 역작, TCD=3014A 데크. 1982년.
* 관련 글 : Tandberg TCD-3014A 카세트 데크
○ 평소 하던 대로 19hz~21Khz@Metal이라는 TCD-3004 데크. 1980년대 초반.
* 관련 글 : Tandberg TCD-3004 카세트 데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