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와피데일이라는 스피커가 처남 댁에 있는데 어떤 거냐고…
1932년 영국 Gilbert Briggs가 설립한 회사 ‘와피데일’은 공장 인근 강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잘 나가다가 1958년 회사 매각. 남들은 뭐라고 해도
나는 매각된 오디오기기 회사 제품에 별 관심이 가질 않는다. 본래 창업주인 장인이 만든 것과 그 회사를 살 만큼이나 ‘본래 장인이 아닌 사람’이 만든 것은 다르다. AR의 경우가 그러했고 최초는, ‘탄노이’ 이름만 보고 산, 최악인 머큐리 스피커가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1967년 → 2012년(80주년 기념작) 발매
2 Ways, 6오움, 44~24KHz, 크로스오버 2.3kHz, 86dB, 100W,
7.9 kg, 200 mm x 320 mm x 275 mm, 125mm(약 5인치?) Kevlar Cone HF Driver, 25mm(약 1인치?) Textile Dome,
(http://www.wharfedale.co.uk)
(Wharfedale Denton Receiver
흔히 스피커 전문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리시버를 만들었다?
OEM이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