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블로그 자료 재정리)
잠시 듣다가 지인에게 선물한 튜너.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면… 별 것은 없지만 가끔 다시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있다. 음 품질이 아니라… 기능과 생김새에 뭔가 다른 맛이 있었음이다. 예를 들어 어수선함 속에 숨겨져 있을 것으로 기대한 어떤 엔지니어들의 열의나 독특한 이중 반사형 다이얼 플레이트 아이디어 같은 것들?
Usable Sensitivity : 0.9µV (10.3dBf), 50dB Quieting Sensitivity, – Mono (75 ohms) : 1.5µV (14.8dBf), – Stereo (75 ohms) : 22.5µV (38.3dBf), Signal-to-Noise Ratio : Mono/stereo: 82/70dB, Total Harmonic Distortion : Mono 1kHz : 0.15%, Stereo 1kHz: 0.30%, Capture Ratio (IHF) : 1.0dB, Alternate Channel Selectivity : 65dB
Image Response Ratio : 60dB, IF Response Ratio : 90dB, Stereo Separation : 1kHz 45dB.
아래와 같은 모습의, 다소 심심해보이는 어떤 컴포넌트 시스템의 구성 요소였다는. 다시 봐도 정말 특별한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