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오디오 전원 제어용으로 제작된 플립형 타이머. 모양이 예뻐서 아예 목재 케이스에 넣고 단촐하게 시계로 쓰는 사례도 있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i.ytimg.com/vi/XbNgbtZJAcU/maxresdefault.jpg)
표시오차 ±1분, 입력 : 유럽형기준 220V/50hz, 출력 : 500W, 75mm × 190 × 142, 1.3Kg
(전적으로 구동모터, 조합기어들의 정밀함에 기대는 기술. 맥동의 기준점 50hz/60hz 선택이 중요하다. 출처 : https://pbs.twimg.com/media/CuKzY5QW8AAHmsh.jpg)
아래는 1980년대의 동일 컨셉 PP-415A 디지털 타이머. 이 역시 예쁜 것 맞지만… 플립동작, 그 오묘한 움직임이 배제된 조건에서는 아무래도 한 수 아래 매력?
(롯데 파이오니어 DT-650으로 판매된 바 있다. 보은전자 OEM 납품된 국내용은 입력 220V에 출력 220V/110V 겸용. 출처 : https://i.ytimg.com/vi/xlWdD-EjqAQ/maxres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