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오디오+랩? 그리고 스코프? CRT 오실로스코프에 몇 가지 기능들 더하고 여러 단어들 조합하면서 제품 특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용 주파수 ~200Khz, 채널별 Waveform, Stereo Display, Manaural Display, FM Multipath, 10~100Khz Sweep Generator 4 FET/19 트랜지스터, 1960년대 말.
따지고 보면 기술적 관점의 특별함은 없다. 과거 캔우드가 전문 오실로스코프 계측기들을 만들어 팔았다는 점 생각하면 더욱 더. 아주 가끔 쓰일 멀티패스 지시계로서도 그렇고… 그저 음악에 따라 춤 추는 파형들이 만들어내는 시각적 감흥 만큼은 대단히 좋았을 것이라는 상상을. 
(좌측 KC-6060, 우측은 테이프 녹음시 잡음을 제거하는 용도의 Audio De-Noiser KF-8011. 출처 : https://i.pinimg.com/originals/be/7e/4e/be7e4e39f2e7cb682a435ea7786a1868.jpg)
실은 가정용이라기 보다는 준전문가형 장비.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a.allegroimg.com/original/0c375c/d39b99bf4225944d3de6f2ca58fa)
(3Ways 분리구동 Full System. 출처 및 스펙 등 정보 : https://www.hifi-wiki.de/index.php/Kenwood_KC-6060)
치열한 경쟁이자 일종의 유행. 다른 회사들도.
(Pioneer SD-1000/SD-1100. 출처 : https://www.turntableneedles.com/assets/images/eprod/pioneer/thum/SD-1100_____________-B-EN1-981-PIO.jpg)
(Technics SH-3433 4채널, 출처 : https://www.hifiaddiction.co.uk/uploads/9/0/9/5/90951476/s990563470945735458_p176_i1_w1080.jpeg)
듣는 것에 보는 것을 더한 또 다른 사례.
* 관련 글 : AKAI AV-U8, TV 앰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