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프랭크 시나트라, 지미 핸드릭스 등 명사들의 음반 녹음용으로 쓰였다는 프로용 마이크.
소개 시점은 1957년. 우수한 성능으로 한 순간 레코딩 업계를 평정했고 최근에도 C-38, C-48 등 계열 모델들이 유통되고 있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 팬텀 파워 즉, 전원 공급장치(CP-2, 표제부 CP-3 등)와 한 세트로 중고시장 유통 가격은 수백만 원대.
정의하건데… 즉시 쓸 수도 있는 콜렉션급 오디오 장비?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vintageking.com/sony-c37a-dual-pattern-ldc-tube-mic-2281-vintage)
(CP-2 전원 공급장치. 출처 : https://i.pinimg.com/originals/c7/e8/fb/c7e8fb227cdf2b9222b9a380fe64935e.jpg)
(전원 공급장치 안에 XLR용 임피던스 매칭 트랜스포머가 배치되어 있다. 출처 : https://i.pinimg.com/originals/2f/34/95/2f3495f4f330b9174f231bd796fe169d.gif)
(사용 진공관은 6AU6. 출처 : https://www.pinterest.co.kr/pin/841469511598131276/)
(수십 년 제품의 평탄도가 꽤 우수하다는 생각이다. 출처 및 여러가지 참조정보가 있는 URL : http://www.coutant.org/sonyc3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