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CDP 세상의 첫 테이프는 필립스-소니가 끊었지만 이후 개발자 패키지 솔루션 공급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은 도시바. 일반형 Tohiba, 고급형 Aurex 브랜드로 여러 기기를 만들었고… 가만 보면 도시바는 주로 원천적인 것이나 산업용 시스템에 집중했던 편이다. 그래서인지 디자인이 종종 엔지니어적인, 그러니까… “도시바스럽다”는 표현 그대로. (이 Aurex CDP의 정제감은 좋다)
8~20Khz, Dynamic range 93dB, THD 0.005%@1kHz, Channel separation 90dB@1kHz, Aurex XR-Z70 139,800엔, XR-Z70K 169,800엔, 1983년.
(출처 : http://yahoo.aleado.com/lot?auctionID=c846052507#enlargeimg)
참고로 현재형 도시바는 원자력 솔루션 공급자로서 미국 웨스팅 하우스를 인수하고 이후 회계 부정 등 역이면서.. 많이 어려워진 상태. 흔한 표현으로는 몰락!
(출처 : https://www.audio-high-store.com/kenwood-dp-1100/)
(▲ 내부을 보여주는 자료가 없으니… 대충 봐도 유사한 레이아웃에, 같은 메커니즘을 쓰는 Kenwood DP-1100 자료로 대체함. 출처 및 글 : http://audiof.zouri.jp/dp-1100.htm)
* 관련 글 : SONY CDP-101, 디지털 음원 세상의 시작점
(출처 : https://www.reddit.com/r/VaporwaveAesthetics/comments/6rzyl6/a_u_r_e_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