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인간 몸에 전자 장치를 부착하는 방법론’에 대해서, 그 시절 소니 엔지니어들은 온갖 형태의 쥐어 짜내기를 했다. 아마… 요즘 세상을 선도하는 키워드, 웨어러블(Wearable)의 착상 시대?
(이상 출처 : https://www.ebay.com/p/1824637235)
“머리나 팔에 부착하고 편하게 테니스 하세요”
다 좋은데 전용 배터리 충전-팩을 따로 갖고 다녀야 하니까… 실패? ‘내장 재충전 배터리로 3시간 작동’이 부족하고 커다란 보조 배터리 들고 다니는 게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글쎄요. 1980년대 중반, 일반인을 상대하는 상용화 기술로는 어쩔 수 없었던 기술적 한계이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page.auctions.yahoo.co.jp/jp/auction/442858685)
(▲ 수신기 내부에 1.2V × 2 니켈-카드뮴 재충전 배터리 내장. 총 중량 40g 정도. 출처 : https://picclick.com/Sony-Sports-FM-Walkman-SRF-F1-w-Headphones-MDR-E211-303779679858.html#&gid=1&pid=2)
(출처 및 정보 : https://www.manualscenter.com/manuals/sony/srff1-service-manual.html#.X8FrVWgzaUk)
(출처 : https://www.highqualitymanuals.com/Sony-SRF-Series/SRF-F1-Service-Manual-p-406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