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고 성완종 회장, 거짓을 말하고 있다, 27세의 성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간단한 PC 프로그램, Britz 협찬 의심 스피커 쌓아두기, 노벨상을 탈 연구, 관성적 태도의 언론사, 한번 전문가는 영원한 전문가라는 식의 주장, 그리고 PD수첩의 등장…
그 모든 것을 다 엮으면,
역시 누구도 소리와 소리의 인지에 대해서만큼은 정답을 제시할 수 없음이다. 한편으로 감성적 판단보다 계측에 의한 판단이 우선이고 나아가 절대적 참조값이 주어지지 않은 계측은 무의미하며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후에도 오로지 상대적 판단만 유효하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왈,
“내 귀가 네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