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누구나 Pro용으로 분류.
절묘한 순간에 트레이가 안 열린다거나 진동에 CD가 튀면 안 되며 정확한 시작점 찾기가 꼭 필요한 프로 세상은, 방송국 세상과… SL-1200 턴테이블 사용이 꽤 타당한 나이트클럽 세상, 디제잉 세상을 포함한다.
싱글 빔 SOALP 1200 레이저 픽업(FF-1, Fine Focus-1), 버-브라운 PCM54HP DAC × 2, 4~20Khz±0.1dB, S/N 106dB, THD 0.0025%@1Khz, 분리도 106dB, 피치(Pitch) 컨트롤 Jog, 약 14Kg, 1980년대 후반.
(출처 : https://www.hifido.co.jp/sold/12-66021-41100-00.html?LNG=E)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이베이)
1984년에 소개된, 유사 형상이되 더 크고 더 무겁고 아날로그 미터를 쓰는 원년 모델인 SL-P50 CDP의 후속물.
(이상 출처 : https://www.canuckaudiomart.com/details/649049737-technics_slp1200_professional_cdplayer/images/552266/)
단순한 CDP가 아니라 ‘시스템 장비’로 보는 게 좋겠고… 설계 관점이 다르니까 무조건 모든 면에서 Top인 모델로 간주하는 것은 다소 무리하다.
(▲ “재빠른 읽기를 위해 고속 리니어 모터를 사용합니다”. 가정용에는 불요한 기능)
디자인 레이아웃은 턴테이블계의 명품, 1972년부터 수십 년간 생산되었던 SL-1200 턴테이블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 관련 글 : Technics SL-P 시리즈 CDP
버-브라운 PCM53JP DAC을 쓰는 원년 모델 SL-P50.
(출처 : https://www.drive2.ru/c/511789678454636701/)
안녕하세요 Soondori님
멋있는 CDP군요😄 저도 빈티지 CDP를 몇번 구매할까 고민했었지만 희귀 픽업을 쓰는 모델들이 간간히 있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테크닉스에서 이 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VHS테잎을 DAT처럼 쓰는 프로토타입(?) 도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ㅎ
잘 지내시는지요?
빈티지 CDP는 디자인으로, 소리로… 다음에 기회가 될 때 Sony KSS 픽업이 들어간 것으로 도전해보셔요. 대체품도 있고 대체로 구하기 용이한 편이지요.
차일피일 잊고 있었는데요. 테이프 더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TV는, 이후로 문제 없습니까?
네😀 요즘은 가끔 틀어보고 있는데 문제없이 잘 나옵니다ㅎ 책장에 두었는데 잠깐 틀어도 뜨끈뜨끈 해지네요 브라운관의 묘미겠죠?ㅎ
하하… 네.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판매 제품이실까요?!
안녕하세요? 콘텐츠용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