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아~주 평범한? 그리고 모든 게 안정화된 국산 표준형 포터블 카세트 플레이어.
오토 리버스, One Belt 시스템, Dolby-NR, Jack 병렬형 리모컨 이어폰, DC 1.2V 니켈-카드뮴 배터리 /충전 어댑터 + 1.5V 건전지 전원 모듈, 방식 코팅, 1995년 경.
(▲ 질겅질겅 껌전지. 일본은 여전히 뒤에서 돈을 벌고 있더라… 이상 출처 : https://picclick.com/Goldstar-AHA-M83-Blue-Neodymium-WALKMAN-Korea-for-166115354973.html)
(출처 : https://allegrolokalnie.pl/oferta/walkman-metalowy-neodymium-goldstar-aha-m83)
(▲ Chip의 높이 차이를 교묘하게 피해 간 메커니즘 디자인. || 이런 고수준 오토 리버스 데크 메커니즘이 국산인지 외산인지… 아래 기사에 기대어 금성사 직접 제조에 한 표? 아니면 밸트가 호환된다는 Sanyo 모델처럼?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및 추가 정보 열람 : https://recluse.ru/goldstar-aha-m83/)
(내용 추가, 2023.12.30) 히타치 로고를 인쇄한 수출품, Hitachi CP-S21과 같다.
“…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국내 가전사들이 산뜻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속속 개발해 현재 150만 대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에서 국산과 외산의 시장 점유율은 45:55 정도가 됐다. 헤드폰 스테레오의 핵심 부품은 데크 메커니즘이다. 세계 최초로 데크 메커니즘을 개발해 양산한 곳은 일본의 소니이다.
국내에서는 LG전자가 최초로 전자식 로직 데크 메커니즘을 개발했다. 현재 세계에서 이를 생산하는 곳은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3사뿐이다.
중국은 5년 후에나 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으로는 가격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기계식 기종이 아직은 전자식보다 양적인 면에서 절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서구 지역에서는 슬림형 고급 기종인 전자식 로직 데크 기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시장은 전자식 로직 데크 기종이 일본과 서구에 이어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이다…” (국내외 동향 전자식 로직데크 생산 세계 3사뿐. 매일경제, 1997.11.17, https://www.mk.co.kr/news/economy/18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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