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역사를 알지 못하는 일부 궁민의 동조와 야심이 차고 넘쳐서 오만해진 중국 공산당 정권에 의해 끝없이 탄압받고 있는 승려의 나라 티베트.
중국이 물리적 지배권을 강화하려는 야욕에 해발 3천 미터의 영구 동토층에 높은 교각을 세워가며 ‘청장철도’를 깔고,
(출처 :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lhasa-nyingchi-high-speed-railway-china-tibet/index.html)
2022년에는 SNS까지 강제 통제하면서까지 엄연한 독립 국가를 일개 자치구로 주저앉히려고 하니… 참! 우한폐렴으로 글로벌 민폐를 끼친 자들의 그런 안하무인 태도는 정말 재수가 없다.
“… 인도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티베트인과 마찬가지로, Kelsang Gyatso는 오랫동안 무료 소셜 미디어 채팅 앱에 의존하여 티베트 자치구(TAR) Markham 카운티에 있는 가족과 대화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중국 정부가 감시 조치를 강화하고 티베트인과 해외 가족 및 친구 간의 온라인 통신을 제한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출처 : https://www.rfa.org/english/news/tibet/communication-survey-03112022175251.html)”
“… 티베트인들은 계속 불타고 있습니다. 이번 주, Taktsang Lhamo Kirti 수도원의 두 승려 Lobsang Dawa와 Konchok Woeser가 중국 통치에 항의하기 위해 분신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Chugtso라는 싱글 이름의 젊은 어머니가 남편과 세 살배기 아이를 남겨두고 분신했습니다. 2009년 이후로 100명이 넘는 티베트인들이 이런 식으로 희생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분신 지역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외부 세계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처벌하기 때문에 언론인들이 취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표제부 사진, 기사 열람 :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science/article/130426-tibet-burning-protest-china-world)”
인도와 자국 내 여러 티베트인이 중국의 폭정에 항거하고 분신하고, 그만큼 무자비한 폭력이 더해지고… 이것은 사실상 약소국가 침략.
“마! 1만 년을 그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인데 그게 어찌 네 땅이니?”
끌려가고 죽고 떨어지고 분신했던, 그 암울했던 군사독재 시절을 생각하면, 일제 점령과 일제 잔당의 횡포한 과거와 현재의 행태를 생각하면, 마음속으로라도 티베트인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TIBET IS NOT A PART OF CHINA!
초상난 땅인데 무슨 오디오 이야기를? 그냥 한 줄로 정리하면, 중국이 통제하는 방송국의 방송을 듣고 중국이 통제하는 무선 네트워크상에서 스마트폰을 쓰며 인도제 PayTM과 미제 Google Pay로 인터넷 결제를 한다고. 끝.
(출처 : ranjanphotography.com/tibet-market-gurga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