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스피커 시스템을 만들다가 턴테이블을 만들고 시장 사정이 안 좋아지니까 헤드폰 세상으로 돌아가기. 턴테이블 세상의 활동 기간은 대체로,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중반 이전까지.
■ Rondo RD-2200
1970년대 후반. Direct Drive, 반자동. Quartz 제어를 강조하고 있다.
(출처 및 추가 정보 열람 : 오디오유저, https://odoo.co.kr/bbs/board.php?bo_table=o_su&wr_id=45449&page=2&device=pc)
■ Rondo RB-880
(표제부 사진포함 출처 : https://www.soriaudio.com/index.php?mid=b_09&document_srl=17988642)
■ Fuga FS-747
1980년대 초반. 벨트 구동, 반자동.
(출처 : https://www.soriaudio.com/index.php?mid=audio&document_srl=22519800)
■ 천일사 에로이카 CP-724S
1978년 태광산업 인수 후 유예된 독립 활동을 하던 천일사 납품용. 벨트 드라이브, 반자동.
* 관련 글 : 태광 에로이카의 턴테이블들
■ 천일사 에로이카 CP-735S
벨트 드라이브, 반자동.
[ 관련 글 ]
잘 돌아가던 신일산업의 선풍기와 턴테이블
대동전기공업 주식회사의 턴테이블들
가화전자공업 주식회사의 턴테이블들
삼성전자공업 주식회사가 아닌 삼성공업의 Technical 턴테이블
태광 에로이카의 턴테이블들
금성사 GSP 시리즈 턴테이블
삼성전자 소노라마 PL 시리즈 턴테이블
○ 범우전자가 원래 활동하던 세상에서 만든 RONDO RS-800 스피커
30W, 북두전자 유닛 사용.
(출처 : https://www.soriaudio.com/index.php?mid=b_09&document_srl=1053082)
○ 스피커 세상의 범우전자
(출처 : 매일경제, 1978.02.03,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범우전자 「턴테이블」 개발 (매일경제, 1978.08.30, https://www.mk.co.kr/news/economy/399190)
전압 변동에도 영향 없어. 고급 스피커 시스템 전문 업체인 범우전자(사장 박상호)는 자체 음향기기 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상표명 「후가」라는 새로운 턴테이블을 개발, 국내외 오디오팬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30일 업계에 의하면 DC 서브 모터를 사용한 이 신제품은 지역적인 전압 변동에도 영향을 받지않고 정확한 음률을 유지할 수 있는고가품이라고 하는데 범우전자는 앞으로 수출에서 가격을 인상, 고급 오디오팬에게 국산 턴테이블의 수준을 평가받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범우는 이 신제품의 메인 새시 제작에 2㎜의 강판을 사용하여 자체 무게 10㎏을 유지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안전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 오디오제품 기술과시 범우전자, T 후레임 턴테이블개발 (매일경제, 1977.09.20, https://www.mk.co.kr/news/economy/365941)
고급 오디오제품 전문 메이커인 범우전자(대표 박상호)는 미국 AR사 제품에 채택된 T 프레임 방식의 벨트 구동 턴 테이블(FM707) 개발에 성공, 날로 향상되는 오디오 분야의 국내 기술을 널리 과시하게 됐다.
○ 극소형 헤드폰 개발 (매일경제, 1981.03.09, https://www.mk.co.kr/news/economy/490289)
고급 음향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범우전자공업(대표 박상호)이 일본 헤드폰 생산업체인 오디오·테크니카와 기술 제휴로 직경 2·3㎜의 극소형 헤드폰 엘리멘트를 개발, 완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