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제품임에도 ‘Storage’라는 단어가 붙어 있다. 지나간 것을 다시 볼 수 있다는 뜻이니, 그 시절 기준으로는 대단한 고급 계측기.
8 × 10cm CRT, Dual Trace, 임력 임피던스 1M오옴, 최대 입력 전압 AC/DC 800V, 500ns~500mS, 180mm × 244 × 475, 8.2Kg, 1977년.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picclick.com/Tektronix-T912-10Mhz-2-Channel-Storage-Oscilloscope-115854841366.html#&gid=1&pid=1)
(출처 : https://www.eevblog.com/forum/testgear/tektronix-t912-oscilloscope-w-broken-trigger-help-(teardown-pics-inside)
어떻게 지나간 것을 본다는 것인지?
(저속 스위핑 모드에서) CRT 빔 통제 변수 몇 개만 가볍게 기록한 후 관측 중인 파형과 교차 제시한다. 하나는 밝게, 나머지는 어둡게 표시. 교차 제시하니까 Bi-Stable을, CRT 수평-수직 코일 통제값만 취급하니까 CRT Storage형이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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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단어를 썼지만… 모든 수집 데이터를 메모리에 기록하고 보여주는 DSO 타입이 아니다. 1970년대에 그 엄청난 가격대의 메모리를 듬뿍 쓰는 것은 확실히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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