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직선과 직각과 직사각형은 곧 빈티지 감성 포인트이다.
P-N 접합 반도체 감응식 센서를 사용하는 능동형 어댑터, 멀티미터 1mV=1도, N형 리튬 건전지 2.9V × 2, -50도~150도, 분해능 0.1도, 100g, 1970년대 중반.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ebay.com/itm/134636483540?mkevt=1&mkcid=1&mkrid=711-53200-19255-0&campid=5338722076&customid=&toolid=10050)
(출처 : https://picclick.com/Vintage-Repairman-Testing-Tool-FLUKE-80T-150-Temperature-Probe-295894690478.html#&gid=1&pid=2)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해외 장터에서 20불 정도면 구할 수 있는 온통 무관심의 장치가 되었다.
(출처 : https://i.ebayimg.com/00/s/OTcyWDE2MDA=/z/XagAAOSwdVhkVFVi/$_57.JPG?set_id=880000500F)
DIY를 하다 보면, 국부 온도 측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값싼 접촉식 온도계가 경제적으로는 타당하지만, 도대체 감성적 끌림이 없으니…
아래는, 완만한 금형 선이 들어간 업그레이드 버전 80T-150U.
-50도~150도, 9V 일반 건전지 사용, 161g, 1990년 이전.
(출처 : https://picclick.com/Fluke-80T-150U-Electric-Current-Universal-Temperature-Probe-144994260028.html#&gid=1&pid=1)
그러나, 글쎄요? 옹고집 구닥다리 마인드로는, 전작에 더 눈길이 가게 된다. N형 건전지를 버튼 셀로 대체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하고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