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글쓴이 : SOONDORI
독일 Dual과 거래하던 1980년대의 어떤 시점에 만들어진 PRO용, 상업용 파워앰프. (굳이 독일 듀얼社를 언급한 것은, 동원전자 마크의 가로 세로 크기가 Dual 마크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200W@8오움/Bridge Mono, 72W@8오움/스테레오, 20~20Khz, S/N 115dB, THD 0.02%, 채널 분리도 88dB, 483mm × 89 × 385, 11Kg.
(▲ 샛말 엔트리급, 다른 말로는 염가형이라 비주얼은 영… 그렇다. 출처 : https://radio-bastler.de/forum/showthread.php?tid=17500&pid=210140)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www.ricardo.ch/de/a/inkel-ma-320-1177427248/#image_gallery_fullscreen)
(나름 매력적이기도 한) 텁텁한 모습과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을 미워두면, 가정용으로 써도 좋을 기기. 그 관점에서 보면… ” A/V 리시버는 단독형 제품보다 못하다”, “무거운 앰프가 좋다”, 기타 등등의 진실 49 프로짜리 ~카더라를 너무 많이 듣고 살았다는 생각도?
* 관련 글 : 인켈 MA-420 파워앰프, 가정용과 상업용의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