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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프로젝트, 레이저로 레코드 정보 읽기

글쓴이 : SOONDORI

IRENE는, 입자 물리학의 레이저 스캔 기술을 차용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로서 (예) LP의 3차원 이미지 지도를 만들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트랙을 기록하고 복원하고 노이즈를 제거하고 기타 등등을 처리한다.

최초 이미지화의 대상이었던 “Goodnight, Irene” 음원에서 이름을 따왔고 나중에 ‘이미지 재건-노이즈 제거-기타(Image Reconstruct, Erase Noise, Etcetera’라는, 꿈보다 좋은 해몽을 붙였다. 프로젝트 추진 주체는,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신주 치바 옹의 일제 ELP 시스템과 달리, 거대 장치가 동원되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쓸 수는 없음. 그냥 그런 기술이 있더라는…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irene.lbl.gov/thebuild_allison/)

(출처 : https://americanhistory.si.edu/documentsgallery/exhibitions/hear-my-voice/10.html)

가만있자… LP 영구 소장에는 역시 비접촉 방식 LP 플레이어가 최선. 그러면 독보적인 존재, ELP 턴테이블이 정답이고. 오래 전에 천만원쯤 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났으니 더 비싸졌을까?


아래는 ELP 개발에 인생을  바친 ‘산주 치바’옹.

* 관련 글 : 일본 브랜드, ELP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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