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전자식 금전등록기를 만들던 기업이 훗날 컴퓨터를 만든다.” 시대도, 인식도, 마이크로컨트롤러 중심의 기술 발전도 대략 그런 궤적을 따라갔는데… 빈티지 현대전자가 그 궤적을 잡지 광고에 활용하였다.
(출처 : https://picclick.co.uk/Rare-Advertising-Hyundai-Personal-Computer-The-Art-386874900571.html)
이미지 컷의 본체 디자인 틀이, 현대전자 ‘Super-땡땡 시리즈’와 같음. 그러므로 광고 시점을 1990년대 극초반 이전으로.
* 관련 글 : 현대전자 Super-16X와 Super-286E 컴퓨터, Mad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