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그리운 시절의 그리운 도서에 대한 글.
* 관련 글 : 편집인 김병진, 수많은 학생들의 미래를 바꾼 사람
1979년의 1권과 함께 발간된 것인데, 1984년에 5쇄 인쇄가 들어갔다니… 상당히 호응이 좋았던 모양이다.
* 관련 글 : [과학기술사의 전자제작집 1권] KENT 담뱃갑에 전자회로 집어넣기
눈에 걸리는 사례 몇 개를 나열하자면,
○ 중핵교 때였나? 전자수면기를 한번 만들어봤던 기억이… 그런 게 있으나 없으나, 오늘도 누우면 곧바로 자는 습성이 있어서 인생 무용의 자작이었다.
○ 이런 트랜지스터 체커는 지금도 쓸 수 있을 듯.
○ 요즘이야 흔한 디지털 멀티미터가 기본적인 측정 기능을 제공하지만… “100pF~1000uF 측정 가능” 문구는 상당히 매력적이었을 것.
○ 미제 히스키트 제품을 살 수 없었던 가난한 나라의 형편에서는, 이런 것도… 꽤 실전적인 사례.
* 관련 글 : [과학기술사의 전자제작집 5권] 에코 앰프의 제작 등
(출처 : https://archiv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