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이런 디자인 유형의 티액 카세트 데크는 말할 수 없이 예쁘다. 현물의 느낌이 매우 고급스러운 데다가… 사실, 잘 만들기도 했고.
보이면 낚아채서 글로벌 명품이려니 하며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모델. 단, LED 미터 드라이빙 회로의 고질적인 불량 문제가 없다면.
3 헤드, 3 모터, 오토리버스, Normal/CrO2/Metal, 30~19Khz@Metal, S/N 91dB@dbx, W&F 0.045%, dbx/Dolby-B, 436mm × 129 × 280, 6.3Kg, 1982년.
(이상 출처 : https://archiwum.allegro.pl/oferta/teac-v-95rx-magnetofon-vintage-i7233449391.html)
작은 면과 컬러의 조합 때문이려니 하는데… 확실히, 시크한 느낌이 충반한 V-909RX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감성적이다.
(출처 : https://www.audio-high-store.com/teac-v-909rx/)
이하는, 계열 모델 V-90R과 V-95RX를 다룬 1980년대의 이태리 잡지에서 발췌.
(▲ “Se uno più uno fa quattro”, “RX 하나 더하기 하나가 4라면?”이라는 제목은… V-90R 대비 V-95RX의 가치가 크다는 암시인 듯)
(▲ 배선이 지저분하다는 평가. 맞는 말인데… 그 즈음에는 다들 그렇게)
(이상 자료 출처 : www.cier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