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가로와 세로, 컬러… 작게 만들어도 정체성 유지가 가능함은 그만큼 디자인 틀이 좋다는 뜻이 아닐까?
커다랗고 검은 사각형이 중심추 역할을 하면서…
Normal/CrO2/FeCr, S/N 58dB, THD 3%, W&F 0.08%, Dolby-B, 440mm × 137× 293, 9.5Kg, 1975년.
(이상 출처 : https://www.ebay.com/itm/386958203772)
내부는, 시각적 즐거움을 줄 만큼 충분히 복잡함.
(출처 : https://www.ebay.com/itm/386783812892)
구형의, 미제 스타일 마란츠는, “무겁고 웅~장~하다.” 덕분에, (하자고 하면) 관리비가 많이 들어간다. 뭐… 좋은 소리에는 늘 대가가 따르기 마련.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www.etsy.com/listing/823559755/limited-marantz-5220-cassette-deck)
(▲ 2275 리시버와 함께. 그러면 다 모인 것? 출처 : https://reverb.com/item/56043808-marantz-2275-receiver-marantz-5220-cassette-de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