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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관인켈전자가 만든 Marantz M-CR610/M-CR611 CD 리시버, Made in Korea

글쓴이 : SOONDORI

영문 회사명은, Dongguan INKEL Electronics Corp.

선전 시 인켈-랑광전자의 제조/수출 사례도 그렇고… 복합 글로벌 교역에 있어서, 2007년부로 사명을 ‘인켈’로 바꾼 구 이트로닉스가 중간 행위자로 열심히 활동했던 흔적이다.

* 관련 글 : 중국 선전 시 인켈-랑광전자가 만든 Marantz SR-5200, Made in Korea

더불어, D&M홀딩스가 2017년부로 마시모(Masimo) 그룹에 넘어가기 전, 그러니까 사운드유나이티드에 귀속되었던 시점에 처리된 거래 이벤트이기도 하고.

[튜너부] AM/FM, 실용 감도 1.2uV, S/N 70dB, THD+N 0.4%@1Khz, SEP. 30dB, [디지털부] CD 10~20Khz, 무선(BT/WiFI), [앰프부] 50W@6오움(THD+N 0.7%), S/N 90dB@10W, THD 0.1%@5W/1Khz, [공통] 292mm × 111 × 305, 3.4Kg, 2015년.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buylase.ru/product/134594559924)

셔우드 브랜드에, 연동 조직으로서의 인터엠에… 오디오 극상기 기준으로, 글로벌 활동 네트워크 상 위계가 몇 등급 상승한 모양새로 보면 될까? 뭐… 그렇든 말든, 대한민국 전문 제작사가 오래 존속하면 무조건 좋은 일이다.

* 관련 글 : 아남전자와 데논과 마란츠 그리고 유령과 같은 Denon Brand Company

다음은, 동관인켈전자가 여타의 해외 브랜드와 거래한 실적 중 일부. 인터엠 제조 위탁을 포함하여,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을 것.

유의 키워드는, 거래 상대방으로서의 Inmusic brand inc., Skywalker O Falcon, Pioneer DJ Americas, Pioneer Electronics USA.

이쯤에서 얼렁뚱땅 그러나 단호하게, 말하기를

“브랜드로서의 인켈과 아남전자는 여전히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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