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뻔한 중국제를 가져다가 KT와 어쩌고 저쩌고… 작당하고 유통한 사례가 기억난다. 15만 원?
도시바 땡땡 트레이딩 주식회사도, 그런 중국제 솔루션을 가져다가 뭘 좀 바꾸고는 도시바의 고급형 브랜드명이었던 Aurex 딱지와 어떤 디자인 모델군을 수식하던 Walky 딱지를 붙여 놓았다.
그런다고 빈티지 오렉스와 빈티지 워키가 되나?
(브랜드 착시 사기가 아니라는 전제에서) 도시바 자회사의 자회사의 자회사의 입김이 닿은 자회사가 유통하고 있으려니 하지만, 도시바는 도시바.
대체로 자존감 상실에, 선을 넘는 행위로 인식하였고… “이쪽도 죽거나 살거나의 형편은 마찬가지인 모양이네?
이제는 중국이 <황금빛 엘도라도>가 되었다는 생각까지. “쉿~! 남들 모르게, 잘만 소싱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