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대한민국이 변변치 않았던 시절에, 금성사가 미쿡에 수출한 제품이다. 이게… 출력 3 와트, 양쪽을 더하면 6W. 그런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
[튜너부] 3.5uV, FM 3련 프론트엔드 + 비율검파 + LA3301 MPX IC, S/N 58dB, SEP. 30dB, [앰프부] OTL 방식, 3.5W@8오움, 20~22Khz±2dB, [공통] 410mm × 111 × 251, 1974년.
개인적인 생각으로, 흔한 1970년대형이 흔한 1980년대형보다 차분하고 단단해 보인다. 타 사 제품의 경우도 그렇고. WHY?
(출처 : https://www.ebay.co.uk/itm/385726893322)
프론트패널 제작 방법이 다르고 Knob의 제작 방법이 다르고 디자인 감성도 다르고…
(이상 출처 : https://www.canuckaudiomart.com/details/649999686-realistic-sta-15-receiver-amfm-aux-amp-phono-quadraphonic-speakers-serviced-rare/images/4556361/)
(▲ 드디어! 만나고 싶었던 OTL(Output Transformer-Less) 앰프 회로를 만나게 되었다)
마음 비우고 365일 아담한 소리를 듣고 싶다면, 1970년대의 소출력 리시버가 장땡. 응? 그쪽에는 고급 라디오와 43cm 오디오의 경계선에서 왔다 갔다 하는 모델들이 있다.
* 관련 글 : Tandy Realistic STA-2080 리시버, Made In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