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One Chip 솔루션 튜너 보드.
FM 3련 프론트엔드, Panasonic AN7000 AM/FM 통합 IC + 복동조 직교 검파, 실용 감도 1.9uV/10.8dBf, 50dB Q.S. 42uV/37.7dBf, S/N 70dB@Mono, THD 0.35%@Stereo, SEP. 45dB, 1978년.
(▲ 의도된 보호 차원인지 아니면 경비절감 차원의 생략 때문인지… 참기름 플럭스가 잔뜩.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picclick.co.uk/Marantz-MR-255-MR-250-1550-P100-Tuner-Board-YG2259001-2-Read-All-145655426425.html#&gid=1&pid=1)
* 관련 글 : PCB 플럭스 세척이 필요한 이유는?
https://reverb.com/item/7501176-marantz-mr-255-stereo-receiver-amplifier-vintage-clean-free-shipping
최대한 간단하게 끝냈기 때문에, 이 리시버는… 보기와는 달리, 거시기한 등급이다. 염가형 또는 보급형 또는 일반형.
50W@8오음, 18~30Khz, S/N 80dB, THD 0.05%, 440mm × 137 × 358, 12Kg, 1978년.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에서, 항상 고급형만 만들 수 있나? 게다가…
사울 마란츠 시절을 빼고는, 필립스와 미쿡과 일본의 사업주들에게 럭비공처럼 차였던, 정말 부침이 많은 브랜드였다. 딱한 마란츠가.
응? 달고 단 쥬시 후레쉬인 줄 알고 삼키고 오물오물하더니 뱉고, 다음 놈이 그것을 줏어서 씹고… “책상 밑 껌딱지 브랜드여 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