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S-100CP, S-150CP, S-250CP와 인켈, 텔레풍켄, 셔우드의 복합 관계식은 그렇고… 아하! 이제까지, 이런 모델이 있는 줄 몰랐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charlotte.craigslist.org/ele/d/charlotte-rare-sherwood-cassette-deck/7763268334.html)
대비 제품은,
1) 셔우드 S-6000CP와 같은 인켈 CD-2300 데크, 1982년형. 이것이 최초 표준형이었던 듯하다. 이후로 기능 삭제 또는… 이런저런 수정을.
* 관련 글 : 인켈의 명품 카세트 데크, CD-2300과 CD-2310과 CD-2320
2) 셔우드 S-150CP와 같은 인켈 CD-2320 데크
3) 셔우드 S-250CP와 같은 인켈 CD-2320 데크
[ 관련 글 ]
인켈 CD-2320 카세트테이프-데크
다시 보고 싶은 국산 모델들, 인켈 빈티지 카세트-데크들
레벨 미터에 넓은 영역을 내어주는 디자인 틀 때문에, 다르게 이야기하면 프레임의 한계 때문에, S-250CP 정도에서 멈추는 게 마땅했다는 생각이다. 가뜩이나 좁은 나머지 공간에 가필된 기능 버튼을 마구 밀어 넣으려니…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진 상태.
망패!
그러나, 뭐… 어쨌든, 1982년 전/후의 동원전자가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