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이역만리 머나먼 타국에서. 참… 몹시 딱해 보이는 만큼 씁쓸하다.
486SX, VESA, 1995년 2월 제조.
(▲ D2700U VESA 486. 표제부 사진 포함 출처 : https://picclick.co.uk/DAEWOO-486-CPC-2700U-desktop-PC-VLB-Vesa-Local-326133995783.html)
○ 기초 원고의 전산처리 오류인지… 설마, 해당 기자가 타워형과 타원형의 차이를 몰랐을까?
대우통신, 미니 타원형 486급 컴퓨터 이달 중 시판. (한국경제, 1993.09.07, https://www.hankyung.com/article/1993090702851)
대우통신이 하드디스크 컨트롤러칩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내장, 정보처리 능력이 빨라진 미니 타워형 486급 컴퓨터를 이달 중으로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윈프로”CPC-2900시리즈란 상품명으로 4종류가 공급될 이제품은 컴퓨터의 메인 보드상에서 CPU(중앙처리장치)와 점퍼만 교체하면 486SX-33 부터 486DX 2-66까지 기능 향상이 가능한 제품인데 기존 제품과는 달리 고성능의 하드디스크 컨트롤러가 하드디스크 안에 내장된 점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메모리에 상주해있는 BIOS(기본입출력장치)의 내용을 소프트웨어만으로 수정할 수 있어 BIOS를 교체하기 위해 시스템을 뜯어야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한글 윈도즈의 실행 속도를 빠르게 하기위해 윈도우 엑셀러레이터를 채택했으며 일정관리 프로그램 등 12개의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 1994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