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크게 적힌 문자, ‘MblWb’를 번역하면 ‘생쥐’. 그 위 수식어는 ‘좌표 입력 장치’. 소련 붕괴 직전인 1990년에 제조된 물품이다.
서방세계의 편하고 날렵한 생쥐에 익숙한 자에게는…
그런데…
먼지가 잘 묻는 까만 공이, 마우스 몸체 뒤쪽에 있는 게 맞는지, 아니면 앞쪽에 있는 게 맞는지, 아니면 중간에 있는 게 맞는지? 손목 운동 치중은… 인체공학을 고려한 노벨상감 설계 사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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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끄는 설명문.
“오래전에 소개된 구 소련 컴퓨터 마우스입니다. 페레스트로이카 이후의 시대입니다. (생략) 두 가지 방식으로 불렸습니다 – “진저브레드 맨” 또는 (공식적인 경우) “화성인”. 엄밀히 말해서, 이 마우스에는 세 가지 버전이 있었습니다. UVK-01(이 번호로 두 가지 근본적으로 다른 연결 옵션이 제공되었습니다. 하나는 더 간단하고 두 번째는 멋진 Nippel Card 기반) + MM8031은 동일한 마우스이지만 YUSN 회사의 완전히 대체적인 관리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이 국내 “좌표 입력 장치”는 모스크바 기업 MOKB Mars에서 정성 들여 생산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소량으로 생산되었고 여러 가지 수정 및 버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소련 기술의 기적은 특수 컨트롤러를 통해 Poisk, Agat, BK-0010, DVK-3, DVK-4 등에 연결되었습니다. “Martian”은 때때로 잘못해서 “BK0010의 마우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실 MOKB “Mars”는 MEP 시스템(BK PC가 나온 곳)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너무 보편적이어서 당시 인기 있는 많은 PC 시스템에 즉시 적합했습니다. 그 당시 이 장치는 꽤 매력적으로 보였고 저렴했습니다. 156루블.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오늘날 이런 마우스는 약 350달러입니다. 이 마우스는 수천 개만 생산되었습니다!”
(▲ 이런 컴퓨터 연결한다. Elektronika BK-0010. 출처 : https://www.etsy.com/listing/820071000/1980s-vintage-elektronika-bk-0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