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평생을 노력한 언어학자 이극로(1893년~1978년, 경북 의령 출생, 북한에서 거주).
(출처 :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502)
“한글로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한글이 사라지는 것을 막고자, 프랑스로 건너가 한글 사용법을 녹음해 두셨다고. 1928년의 일이다.
일제 앞잡이가 다시 득세하더니, 일본 공무원이 파견을 온다 만다 또는 독도가 넘어갈 것 같은 분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면… 매우 씁쓸하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