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산요 작티.
대뜸 “작두를 타다”가 연상되었던, 권총 컨셉이 상당히 신선했던 카메라로 기억한다. 2000년대 중반쯤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 유튜버가 들고 다니는 카메라 봉의 자연스러운 육체 스테빌라이저 효과를 의도함?
(▲ 2009년형 CG-10.. 출처 : https://fotostrobo.ch/product/sanyo-xacti-cg10-w-bag-boxed-720p-2009/)
누군가 카메라 손잡이에 주목했던 것은… 역시 좋은 디자인, 좋은 디자이너는 잔재주 디자인, 잔재주 디자이너와는 많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