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일본인들의 착하고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명작인데…
그런 먼진 동화 속 아이들이 커서, 옆 나라를 집어삼키려고 노심초사 궁리하고 완전히 정신 나간 일제 앞잡이 대리인을 선정하고는… 어린이와 어른은 행태가 너무 다르다. 왜 그럴까?
“어? 이건… 언제 샀지?” 그렇게… 정품과 가품과 긴가민가 DVD들이 장식장 안에 한 봇다리. “조만간 <털보네 비디오> 옆 <털보도 비디오>에 한 번 들러야겠~꾼!”
카카오 표 <팟플레이어(PotPlayer)>를 깔고 열심히 즐기기. 어떤 분이 만드셨는지? 섬세하게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 다운로드 : https://potplayer.tv/
이건 뭐…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켜서 대한민국을 폭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자위대도 진군하고, 나라를 팔아먹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여차하면 약속의 땅, 우크라이나 치외법권 지역으로 날겠다는 것인가? 뭐든 상상할 수 있겠지만… 당면한 그들의 무분별한 작태와 그 뒤에 아른거리는 일본제국주의의 환영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모든 게 2차 경술국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