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서음전자의 거래선이었던 독일 지멘스, BASF 계열 Bayer, 영국 맥클레어, 미국 에이코(Eico), 미국 ESS, 랭코(Lenco), Trasonic Stratom 아르텐(Arten) 등에 독일 다이라스(Dyras) 유통 브랜드도 더하기.
(출처 : https://www.hifi-archiv.info/Dyras/Dyras%20Report%202-81/)
실제로 그런가? 간신히 뭐가 나오기는 한다. “많이 팔아줄 것이니, 우리 로고 좀 넣어쥬슈” 그랬나 보다.
아무려나, 엄익정, 서음전자, 인켈, 해외 유통라인의 연결 고리에서… 그 시절의 그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사셨다 싶음. 그러면서, 빈티지 서음전자 제품이 여기저기 리벳지 될 만큼 충분히 무난했다는 의견 한 줄을 적어놓기.
* 관련 글 : Lenco R-600 리시버의 오류와 서음전자공업의 활동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