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 미국 전체 주식의 93%는 미국 부자 상위 10%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런 미쿡은… 공산주의 1당 독재의 중국을 뭐라고 할 입장이 못 되는, 사회적 불평등이 극심한 나라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모두 Same, Same!”
15년쯤 전? 아이들에게 주려고 샀으나 거들떠보지 않았던, Made in China 장난감 시계에 쓸 LR44 건전지를 구하려는데… 미제 백만돌이 에너자이저의 편의점 판매가격이 8천 몇 백원이라고.
(응? 정말?)
몇 주 후 다있소에서 산 듣보잡 제품은 1천 원. 에너지 밀도, 사용 시간, 누액 가능성, 편의점 유통 거품 등을 생각해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게다가…
미제 에너자이저 건전지를 슬쩍 보여주면서, 남들 앞에서 어깨 으쓱하면서, 슬며시 웃을 일은 없으니까… 과거 Nike 대 ‘덕선이 Nice 운동화’ 세상이 아니니까 더더욱.
그냥 건전지와 배터리 세상에서, 미쿡 브랜드 제품의 경쟁력이 꽝! 이 된 것이다. 안 팔리니까 더 비싸지는 것. 그러면, 더 안 팔릴 것이고 또… 더 비싸지고.
* 개인적인 판단으로, 가정집 용도 국한 경쟁력 우세 국가 = 듕궉 > 미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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