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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다니던 LED와 CdS로 만든 광학 센서

글쓴이 : SOONDORI

아무렇게나 LED를 붙이고 아무렇게나 수광소자를 근접해서 붙인 다음에, 만능기판을 뒤집고 그것을 1mm 단차가 있는 플라스틱판 위로 쓰윽~!

이 DIY 테스트 사례에서는, 황화카드뮴(=CdS) 소자의 저항값 약 600오움이 약 560오움으로. 즉, 40오움 정도 달라지는 게 확인됨. 이 경우 분해능은 40오움@1mm. 정체 모를 센서의 감도나 반응 곡선이 그렇다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어떤 회로가 충분히 식별, 처리 가능한 변량이다.

그런 논리가 적용된 라인 트레이서, 라인 트래커, 라인 팔로워 등으로 통칭하는 센서가 지천에 널려 있다. 단독 광반응 모듈만 구해서 쓰거나 OP.AMP를 쓰는, 차동동작하는 쪽 보드를 사서 쓰거나. (흔히 몇백 원. 참 좋은 세상이로고~!)

라인 트레이서 센서 역시 수광량 변화를 읽어내는 것. 수광량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길게 붙여 놓은 반사 띠의 이탈 여부인가 아니면 이 테스트에서와 같이 깊이 변화를 김지하는 것인가만 다를 뿐, <光의 총량 검측 논리>는 매한가지이다.

(출처 :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Line-tracer-robot-LAB-ACTIVITY-I_fig1_28286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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