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쿠바 하바나에서 유래한 Havana Syndrome.
두통과 구토 등을 유발하는 원인 모를 증상이 마이크로파, 극 초음파, 전자기파에 의한 것이라고, 미쿡 모 기관이 단정을 내리고 적성국을 은근히 탓하면서, ‘스파이 병’이 되어버렸다.
高 파동 에너지에 의한 신체 침해는,
아주 오래전 스타택 핸드폰을 쓸 때마다 귀가 찌릿찌릿했던 경험과 같이 흔한 일일 수 있다. 오늘도 가정집 안에서 은근히 무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함. 수맥 운운보다 더 치명적인, 그러면서 사소한, 무감각한. 집안 강아지나 고양이의 입장이 되어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
최소 방어 대책은, 최대한으로 SMPS 장치 제거하고 리니어 장치나 도란~스나 백열전구에 기대기.
SMPS 장치는… 세탁기, 냉장고, TV, LED 등, 핸드폰 충전기, 안마기, 게임기, 근거리 엘리베이터 등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이 된다. 그러면 결국, 60Hz급 빈티지 오디오만 들고 지리산으로 들어간 ‘자연인’이 되라는 이야기가 된다? (표제부 사진 출처 : https://www.bbc.co.uk/programmes/m000zc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