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전기 에너지를 인가하면 면(面) 체적이 달라지는 피에조(Piezo) 소자를 다 층으로 두고, 그러니까 토탈 변위를 최대한 키우는 조건으로 만들어 어떤 동작을 이끌어 낸다. 빈티지 포터블 카세트라디오의 양옆에 꽂혀 있는 원형 트위터 판 혹은 도트 매트릭스 모듈에 상당하는 그 부품으로.
(▲ um 단위 피에조 소자를 1억재쭘 쌓으면 화성을 당구공으로 생각하고… 한 큐 칠 수도 있겠다? 전기 에너지 대 끝점 반응에 관하여는, 복합 임피던스 개념이 적용되어야 함)
막대기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팽이치기 원리로 원형 회전을 만들어내거나 또는, 다층 구조 팽창과 수축을 이용하여 의료용 초음파 수술칼(Ultrasonic Scalpel)을 만들기도. 매우 작은 크기의 동력원이 필요할 때 꼭 필요한 솔루션이다. 다양한 종류와 등급의 상용 제품을 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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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음파와 초음파와 고주파 그리고 물체의 진동이라는 것
아래와 같이, 동전 몇 개 정도 크기의 Piezo 모터가 다축 동작을 하면서… “참 좋은 세상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