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그룬딕이 필립스와 협업하여 만든, 1965년의 <DC-International 카세트 규격>을 수용한 첫 번째 제품이라고.
(출처 : https://stereo2go.com/forums/threads/international-dc-system-cassette-aims-to-beat-philips.3931/)
매체는 일반 카세트보다 약간 크다. VHS 대 Beta 방식의 대립 사례도 그렇고, 어떤 작은 차이가 이후의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좌우한다는 진실은… 실로, 죽기 살기 포맷 전쟁.
음성 출력 2W, 299mm × 90 × 190, 3.5Kg, 1965년.
(출처 : https://archiwum.allegro.pl/oferta/grundig-c-100-i13185520190.html)
처음부터 <디씨 인턴내셔널 규격>과 함께 할 운명이었다. 규격이 폐기되니 이런 계열 제품은 무용의 것이 됨.
(출처 : https://www.ebay.com/itm/296393146081)
○ 아래는 필립스 진영의 최초. 그래서, 세계 최초가 되었던 컴팩트 카세트테이프.
* 관련 글 : 필립스 그리고 세계 최초 컴팩트 카세트-테이프
많은 것에 ‘최초’이었고 상당히 창조적이었던 필립스는 요즘 뭐 하는지 모른다? 반도체 등 익히 아는 것 생산, 전구다마 생산이나…
○ 다음은, 덤으로… 1967년 그룬딕의 활동 장면.
(이상 출처 : https://www.hifi-archiv.info/Grundig/1967-Ton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