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1970년대 중반에 소개된 제이비엘 4343은 유명하다.
4 웨이, 임피던스 8 오움, 허용 입력 75W/RMS, SPL 93dB, 35hz~20Khz, X-Over 300hz, 1.25Khz, 9.5Khz, 635mm × 1051 × 435, 79Kg.
참고로, 30hz는 FM 튜너 재생의 최저역이다. 상태가 좋을 때 대충 그 정도.
컴프레션 드라이버를 포함하는 총 4개 유닛은 그렇고… 이하는, ‘X-Over’, ‘Cross-Over’, ‘스피커 네트워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부품 덩어리. 그들이 붙인 이름은 JBL Mofel 3143.
(출처 및 추가 정보 열람 : https://www.lansingheritage.org/html/jbl/specs/pro-speakers/1977-4343.htm)
(이상 출처 : https://aucview.aucfan.com/yahoo/j1107691561/)
부품을 교환하고 더 좋게 만들고… 그쪽 DIY 세상은 난리도 아님.
(▲ 내부 크로스오버와 외부 크로스오버 절환용 작은 나사가 안쪽에 있는 커다란 로터리 스위치를 돌린다. 그곳이… 고장 빈번?)
(▲ 좌측 = 음향 렌즈 + Compression Driver = 트위터 상당 유닛. JBL 왈, 19,000 가우스 AlNiCo 자석 사용. | 우측 = UHF(Ultra High Frequency) 유닛. 16,500 가우스 AlNiCo 자석 사용. | JBL은 홍보물에 구구절절이 Gauss 값을 적어 놓고는 그게 좋다고 어필한다. 50여 년 세월이 흐른 후 그 알리코 자석의 Gauss 값이 정상일까?)
* 관련 글 : Yamaha JA-688B, 컴프레션 드라이버
(▲ Mid-Range. 10,000 가우스 AlNiCo 자석 사용)
(▲ 15인치 우퍼와 듀얼 덕트. 12,000 가우스 AlNiCo 자석 사용. 이상 출처 : https://www.hifido.co.jp/sold/12-69225-56909-00.html?L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