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독일어판 Audo Magazine인가? 제호가 같은 어떤 잡지의 1993년 7월 호에서.
300 마르크 미만의 CD 플레이어라도, 기기의 완성도와 어느 정도의 사용자 편의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Goldstar는 그러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CD 초보자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Goldstar FH-673R에 헤드폰 출력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선명하고 완벽하게 작동하는 이 한국산 기기는 많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플레이어 자체에는 반복, 무작위 재생, 프로그래밍 및 남은 시간 확인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에는 숫자 키패드와 자동 재생 기능이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습니다. 물론, 둔한 플라스틱 전면애 가구 매장 선반과 같은 무감각함이 있지만 딱히 나쁜 점은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조명 없는 디스플레이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자체에는 반복, 무작위 재생, 프로그래밍 및 남은 시간 확인 버튼이 있습니다. 리모컨에는 숫자 키패드와 자동 재생 기능 등 다양한 것을 제공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깔끔한 내부에는 NPC(註, Nippon/Japan Precision Circuits)의 16비트 D/A 컨버터가 들어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는 괜찮은 표준이었습니다. 한편으로, FH-673R의 오류 수정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테스트 CD에 있는 0.6mm 크기의 유일한 반점이 소리가 들릴 정도로 끊기는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월간 AUDIO의 청음실에서의 테스트한 결과, 비교적 단순한 CD 플레이어라도 훌륭한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골드스타가 중간 음역대를 약간 과장하여, 때로는 개별 악기를 지나치게 강조하기도 했지만, 심각한 오류를 찾지는 못 했습니다.
이 저렴한 아시아 모델은 Uher UCD 210 R(AUDIO 11/1991 테스트, 65점)과 비교하면 확실히 우수한 편입니다만, Uher가 여기저기서 조금 더 균형 잡힌 음악을 재생했습니다. 하지만 FH-673 R이 보컬 부분에서 더 생생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우허가 가끔 좀 딱딱해 보였습니다. 골드스타는 65점으로 확실히 상류층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좋다는 겨? 아니라는 겨?”
살짝 심사 비틀린 마당에… 어떤 녀자가 뭘 처먹고 있는데, 쓰시에, 버거에, 미국 국기와 일본 국기만 보이는 껍데기 사진을 보니까… 좀 재수가 없다. “뭔 말이여?” 번역하면서 머리를 긁게 만들고, 말장난 같은 글이 그~지 같고 편제도 그~지 같고 껍데기 이미지도 그~지 같고, 핵심도 없고.
아무래도 이 잡지는, 1940년대부터 발행되었고 내용도 정중한 <미쿡의 Audio 매거진>이 아닌가 보다. 싸구려. 그러면, 구독자도 그런 취향인 것이고?
삭제하려다가 품이 아까워서 그리고 염가형이라지만, 금성사 CDP가 옆에 있어서 참고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