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일제와 다른 느낌. 보쉬가 만든 제품 비주얼과 문구가 그렇다.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라고 하니…
1982년.
새벽. 시동을 걸자. 저음은 강렬하면서도 건조하게 울려 퍼집니다. 고음은 맑고 선명합니다. (OTS), 방송국 검색, 18개의 프리셋, ARI 교통 정보. 현악기 소리가 또렷하게 들립니다. 센더스트 카트리지, 40-16000Hz, 돌비 NR, 15/20와트. 고속도로에서는 볼륨을 높여 음악/사인파, 블라우풍크트 나이트 디자인®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 하이파이. 풍성하고 완벽합니다. 최고급 디자인의 새로운 차원의 사운드. 새로운 블라우풍크트 밤베르크 SQR-82는 음악을 경험으로 바꿔줍니다. 좋아하는 방송국과 교통 정보를 강력하게 수신하고, 카세트테이프에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멋진 디자인까지. 어떤 여정은 당신에게 너무 짧을 수도 있습니다.
Blaupunkt: 미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BOSCH 그룹.
예전에는 자동차 안 음악의 주도권을 소비자와 분리형 카 스테레오가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자동차 제작사가 권리를 다 가져가버림. 통합 어쩌고 저쩌고… “보이지도 않는, 정체 모를 D 클래스 모듈을 여기저기 찔러 놓고 무조건 좋은 것이라면서 큰돈 내놓으라~카면, 그게 형평성에 맞는 겨?”
(출처 : https://www.ebay.de/itm/296778400206?srsltid=AfmBOopopgz9cJWjLcEdSz7kslOdzF-Y9x_ipeDKEYMA_sbP_OFFJXdg)
누구를 위한 통합인가에 대해서, 20년쨰 감정 반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