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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에 기대는 오디오 홍보물

글쓴이 : SOONDORI

람보르기니 쿤타치(Lamborghini Countach, 1974년~), 흔한 말 카운타크의 등장은…

(출처 : https://www.ebay.com/itm/396813237594)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그러함은, 오디오와 자동차가 불가분의 관계라는 방증 그러면서 누구는 종종, 수수료 주고 전략적적 기대기를 시도하였다는 방증이 되려나?

(▲ 1982년 광고. 출처 : ebay.com)

* 관련 글 : 자동차 오디오 세상 : Kenwood Carcompo, 어떻게 붙이나?

“뤼비통 가방에, 재래시장 동태 한 마리를 넣고 가면 그 동태는 주목받는 동태가 된다”, “동태 한 마리를, 뤼비통 가방에 넣고 가면 그 동태는 여전히 동태이다”

느낌이 이상하다?

그런 식으로, 오디오에 기대는 동태 자동차의 홍보물이 있었는지는 좀… 자동차는 동태 오디오를 먹을 수 있지만, 오디오는 동태 자동차일지라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없지 않을까?

그렇게 보면, 요즘 자동차에서 독립형 동태 오디오가 사라진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365일 투덜투덜 불만이지만. 그런 현실 부정은… 안타까워서 그런다.


지난 100년간의 산업 기술 위계를 생각해 보아도 오디오는 대체로 아래쪽에.

예를 들어 진공관을 쓴 회로가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면 훨씬 고수준의 것이 된다. 데크와 LP와 CDP 기술은, 산업분야의 ‘돌린다’ 기술의 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프로그램도 차용. 기타 등등 똑같다. 소리 듣기가 지극히 원시적인 만큼 누구든 오디오 재생기를 만들 수 있음이니… 모든 조건이 같다면, 더 큰 범주의 것을 다루는 세상이 더 작은 범주의 것을 먹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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