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OONDORI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 그 양반은 왜 그렇게 일찍 눈을 감았나 몰~러?”
미인박명의 바꿈 말로, 천재는 단명이라~카던데… 그의 Take Five를 국산 시스템에 걸면, 정말 벙~벙~ 하면서, 가라오케 스피커의 벙~벙~ 저음에 목말랐던 중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추억 속으로 빠지는 벙~벙~ 티켓 같은 것.
오분 안에 충분히 들을 수 있는 다섯 박자의 파이브.
원곡은 1959년대 소개된 Dave Brubeck의 Take Five. 그러니까 나중의 것은 Take ANOTHER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