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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대가

글쓴이 : SOONDORI

“개인이 무엇을 심하게 좋아하면, 반드시 엉뚱한 누가 돈을 벌게 된다”

세상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1990년대에는, “누구? 서태지? 그게 누구?” 그러다가 2025년에는, “응? 아이딧은 누구여?” 서태지를 모르고 머라카노 아이돌을 모르니까 좋아할 수 없고, 그래서 +1원을 쓸 일은 절대 없고, 그리하여 방시혁 등의 삥땅 수작에 당할 일도 없음.

자 그러면, ‘유료 심리 서비스업’을 영위 중인 대형 교회 중심 ‘망국 개독교’는? 수백, 수천 년 전에 이미 치부를 완료한 불교나 카톨릭과는 형편이 다르니까, 대충 봐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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