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UDIO NOTES > 저자도 집에 가면 라지오로 FM 음악을 들으려나?

저자도 집에 가면 라지오로 FM 음악을 들으려나?

글쓴이 : SOONDORI

2028을 생각하고 법원 판단 개무시하고 내란법을 운운하며, 노벨상 안 주면 어찌하겠다는 트럼프는, 뇌가 쪼그라든 것이다. 치매 바이든에 이어서 치매 트럼프까지. 1:1 대칭으로, 걷잡을 수 없이 달려 나가는 미쿡은…촴나! 대한민국이 잠시 전, 극단의 위기에서 탈출한 것은 정말 다행이다. 응? 이스라엘기와 태극기가 등장하는 광장을 촬영한 장면에서, 낯 모르는 늙은이가 보이면, 속으로 “저자도 집에 가면 라지오로 FM 음악을 들으려나?” 그런 상상을 한다. 그것도 매번. 대한민국의 치명적 문제점은, 늙어서 죽을 수 있는 자가 아닌 자가 윤어게인을 외치고 있다는 것. 특정 계층에서, 특정 지역에서 완전히 합리성이 실종되었다는 것. 그래서 그런 자들에 대해서도 항상, “저자도 집에 가면 라지오로 FM 음악을 들으려나?”를 생각하게 된다. 결국, FM 라지오, 나아가 빈티지 오디오는 개인의 인성을 말해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군가 빈티지 라지오와 빈티지 오디오를 몹시 좋아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충분히 괴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명백한 논리 오류이다. 자꾸 까먹는 진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